레슨후기

제목기쁨조에서 탈피 하기2020-01-14 10:38
작성자

구력 5년차 이순탁입니다.


주변의 권유로 골프을 시작했지만 늘상 필드에 나가면 캐디피와 밥값은 제몫이었습니다.이유는 실력이었어요.동반자의기쁨조 였습니다.무진장 연습하고 땀흘려도 어깨는뭉쳐있고 갈비뼈는 갈비뼈대로쓰리고 대책이라곤 연습이었지만 인도어 프로님의 레슨으로도 동반자의 실력을 넘을수는 없었습니다.포기 하고픈 생각과 그린에서 몇번이고 아이언과 드라이버를 던져버리고 싶은 생각이었지만 동반자들의 즐거움을 망칠까봐 참고 참고 또 참았습니다.


대책이 필요 했습니다. 특단의 대책이 없는 한 영원한 기쁨조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현실이 이제 포기 할까 고민중이었습니다.


 


며칠 전 바디 턴 김프로님을 만났습니다.


바디턴의 설명을 들었습니다.이론적인 것과 실제적인것을 병합해서 내가 지닌 몸의 상태와 바디턴의 스윙에 대하여 조금씩 다가가고 있습니다.기초적인 것을 익히고 점차적으로 숙지하고 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일주일 만에 89타을 치고는 제가 좋아서 동반자에게 식사을  냈습니다.앞으로 싱글 하면 모든 동반자에게 바디턴을 권유하고 싶습니다.그런데 지금 실력으로 동반자나 주변의 사람들에게 권유 하면 픽 하고 웃으며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 아마도 믿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골프라는 것이 알다시피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란걸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늘상 백돌이가 팔십개을 치면 외면하거나 반신 반의하던 분들도 관심을 기지지 않을까요?


 


저는 제 자신을 믿습니다.또한 바디턴 김성복프로님의 열정적인 레슨과  공이 쉽게  맞을 수  밖에 없는 턴이야말로 지금까지 지식적으로 알고 있었지만 몸에 쉽게 적용 하여 실력이 향 상 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싱글이 되면 김프로님 대박이 날거니당!!~~ 열심히 할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