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디턴을 해서 골프를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바디턴72를 17년도에 구매 하였습니다.

단순히 어깨에 올리고 연습을 하다가 효과가 뭔지도 모르고 하다 말다...

그러다가 원장님의 레슨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디턴을 72시간하면 골프가 달라진다는 원장님이 말씀으로 시작...

저에게는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필드만 갔다오면 아프던 몸이 괜찮아지고, 공도 쉽게 치게 되었습니다.

아직 싱글은 아니지만 안정적 80대를 치고 있고 나름 덩치도 큰데 정말 부드럽게 친다는 말도 듣고 있습니다.

바디턴72를 하면 허리도 가늘어집니다.

그 후 몇차례 레슨받은 내용을 함 정리해봤습니다.

너무 많아서 일부만 공유합니다.(원장님이 안좋아하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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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상하체분리와 어깨를 이용한 코킹이 골프다!!

[좌우분리]

제일 많이 하도록

의자에 걸치듯이 처음에는 다리를 어느정도 편하게 두고 기립근에 힘주어 허리가 꼿꼿하게 앉는다.바디턴을 어깨에 약간 당기듯이 얹는다.

손잡이는 앞을 보도록.팔에 힘은 뺀다.

왼쪽어깨뼈를 이용한 (사용이 아닌) 속도 제로가 될때까지 들어오는 느낌으로 우측회전하고,

왼어깨가 빠져나간다는 느낌으로 좌측회전

오른어깨는 따라다닌다고 생각

기립근은 키워주고 등근육은 늘려 가늘게 펴준다는 개념

마치 중심잡고 진자운동하듯이 중심에 분리되어 근육은 따라다니고 뼈가 왔다갔다하는 느낌

힘주면 근육을 사용하게되는것이고 힘빼면 이용하는것이다.글로 표현하려니 힘드네요.

사용하면 머리가 움직여 공을 볼 수 없다.

기립근은 당분간 뻐근하다.

숙제:어깨를 돌려 등이 보이도록,힘빼고

[상하분리]

어드레스를 새로이 생각하게 함.

당나귀,말타기 복합^^

40Cm간격으로 다리를 벌리고(머리가 중심으로 A자) 기마자세 잡고 엉덩이를 올리듯이 뒤로 빼며 상체를 숙여준다. (가슴이 공을 보도록)

무릎아래 무게중심이 잡히도록 허벅지에 힘 안들어가게 하고 발바닥 중앙에 무게를 실어준다.

좌우분리하듯이 어깨를 돌려주는데 백스윙시 왼어깨가 분리되듯이 회전하여 오른발 뒤꿈치,다운스윙시 누르듯이 왼발 앞꿈치에 중심이동한다.

상채를 축에 걸쳐 놓고 무릎아래로 중심을 떨어트릴 정도로 셋팅이 되어야 함…

평지가 아니므로 40Cm 어드레스가 안정적이다!!

[어깨로 코킹]

오른 두 손가락으로 지지하고

왼어깨로 누르듯이 클럽이 들리도록하고 오른 손목 사용치말고 그대로 임팩한다.숏게임은 코킹정도에 따라 공 띄우기 변경가능.숏게임 체중 왼발 거의 100%

손은 그립을 잡은 상태로 볼을 맞을때까지 유지하는 것이다.

다운스윙시 밀지말자. 힘주지말자. 다운스윙은 어떻게 하는것이 아니고 꼬였던 상체의 풀림을 따라서 회전하는 것이다.

힘빼고 왼쪽으로 중심이동하며 어깨회전에 팔과 클럽이 끌려다닌다고 생각토록.

골프는 기립근으로 중심을 잡고 어깨근육분리하여 어깨회전하는것이다.

공의 위치는 7번까지는 중앙보다 오른쪽에 놓고 다운블로...

다운블로를 한다고 힘줘 내려치면 어깨손상

근육을 이용해야지 잘못 사용하면 갈비뼈손상

몸통스윙을 해야 스윙을 천천히 할 수 있다.

오른쪽에서의 여유를 갖자.

퍼팅시 밀지말고 어깨의 움직임을 xxxx에서 거리연습

퍼팅시 왼발에 70% 체중

팔로 스윙하는것보다 바디턴이 방향성 좋다.

타이어 치는건 중력으로 내려가 부딛치는거지

때리는게 아닙니다.

바디턴으로 왼다리에서 불 켜지는 원리와

공 근처에서 속도가 느려야 공에 힘이 실린다는 말씀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축에서 분리되어 다운스윙이 진행되면

최저점까지 중력가속도로 풀어져 내려가고 최저점이 지나면서 가속이되어 불이 켜지는 원리.

손으로 클럽을 휘두르는게 아니고 어깨에서 팔을 포함한 클럽이 휘둘러지게 하는거죠.

다리모으고 리듬을 이용 바디턴

40Cm간격 티 치는 연습은 무슨 의미인가요?

다운블로 와 스윙패스확인

근육은 사용할 때보다 이용할 때가 효율적이다.